파이오링크, 한기술과 총판 계약 체결로 시장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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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한기술과 총판 계약 체결로 시장 확대 나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03.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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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터넷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급증하는 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웹방화벽의 지능형 보안 탐지 기술을 강화하고, 한기술과 총판 계약을 통해 시장 확장에 나섰다.

한기술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보안, 시스템 구축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시티를 위한 IoT 기기 및 AI 기반 통합 솔루션도 개발하는 등 다년간 축적된 전국 영업망과 자체 기술력을 갖춘 IT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기술은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에 이어 웹방화벽까지 파이오링크의 보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파이오링크 웹방화벽 ‘웹프론트-K’는 시그니처, 논리 분석, 애플리케이션 학습, AI 머신러닝 기술 등이 적용돼 지능형 지속 위협(APT)과 제로데이 공격에 대응한다. 또한 모든 설정마다 REST-API를 지원하고, 손쉬운 보안 설정, 브라우저 환경에 따른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신규 GUI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이퍼바이저 및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며, 특히 NHN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 금융, 공공 등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 사이트 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기존 웹방화벽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면서 최신 보안 기술 적용, 새로운 총판 영입으로 웹 보안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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