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솔루션, ‘더블테이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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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솔루션, ‘더블테이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센터’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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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복구, 고가용성 및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제공부문 업체인 비전솔루션(Vision Solutions) ‘더블 테이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센터(Double-Take Cloud Migration Center)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더블 테이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센터는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에 자동화된 마이그레이션을 제공해 공공 및 사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VM웨어 v스피어에서 실행되는 서버의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해 MS 애저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한다. 이 같은 마이그레이션은 사용자를 대신해 자동으로 관리되며 클라우드 이미지 프로비저닝부터 설정은 물론 설치부터 전환까지 모두 자동으로 가능하다.

이안 마스터스 비전소룰션 클라우드 사업 총괄 부사장은 “IT 자산 배포에 있어 마이그레이션을 지속적인 전략 일환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를 검토중인 회사가 많다”며 “작년까지는 여러 업체에 적합했던 것이 올해에는 비용이나 성능 면에서 더 이상 최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마이그레이션은 유해한 다운타임때문에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 형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전혀 없기에 더블 테이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센터는 간소하고 자동화된 마이그레이션 절차를 제공, 플랫폼을 옮기는 작업에 관한 부담이 줄어들고 회사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요구 사항에 맞춰 최선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할 때 필요한 유연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MS 애저로 옮기는 회사의 경우 더블 테이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센터에서 제공하는 이점에는 사용자 계정 내에서 실행되는 모든 가상 머신(VM)을 자동으로 탐색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 경우 머신을 그룹화해 함께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한결 수월하다. 이후 사용자가 최초 설정 단계 중에 마이그레이션 대상을 선택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가용성이나 성능 때문에 서버가 지리적으로 여러 곳에 분배돼 있는 경우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다음 기존의 관계를 선택하고 원래대로 유지할 수 있다.

새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이점은 ▲간단한 단계와 자동화로 인해 손쉬운 구성 ▲검색이 용이한 생산 서버를 사용해 소스 전달 간소화 ▲편리한 브라우저 기반 마이그레이션 관리 ▲실시간 복제로 생산성 손실 방지 ▲테스트 전환 가능 ▲자동 대상 서버 프로비저닝 등이다.

더블 테이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센터는 ‘더블 테이크 무브(Double-Take Move)’라는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진정한 다운타임이 거의 없는 방식으로 A2A(Anything to Anything) 서버,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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