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빗-삼성화재,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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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빗-삼성화재,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계약 체결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3.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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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에이프로코리아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APROBIT)이 삼성화재해상보험과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에이프로빗은 2020년 2월 투자자 정보 및 자산 보호 등 투자자의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삼성화재와 한 차례 보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프로빗에 따르면, 최근 신규 상장 서비스인 ‘에이플러스’ 론칭을 통해 빠르고 간편한 상장 시스템과 마케팅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프로젝트에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에게는 건전하고 유망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제도권 진입에 대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김병준 에이프로빗 대표는 “에이프로빗은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생각해 지난해 삼성화재 보험 체결을 비롯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SO27001 등 주요 정보보안 인증을 완료했다”며 “3월 시행되는 특금법 개정안에 맞춰 진행 중인 실명 계좌까지 획득하게 되면, 공식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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