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자연스러운 사운드 들려주는 T+A 새로운 평판 자력형 헤드폰 ‘솔리테어 P-SE’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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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자연스러운 사운드 들려주는 T+A 새로운 평판 자력형 헤드폰 ‘솔리테어 P-SE’ 런칭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3.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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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독일 오디오 명가 T+A(Theory+Application)의 새로운 평판형 헤드폰 솔리테어 P-SE(Solitaire P-SE)를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T+A는 독창적인 이론과 공학 기술을 이용해 하이엔드 오디오 기기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40년 이상의 오랜 역사 동안 선보인 앰프, 스피커, 스트리밍 기기 등 다양한 제품이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솔리테어 P-SE(Solitaire P-SE) [사진=셰에라자드]
솔리테어 P-SE(Solitaire P-SE) [사진=셰에라자드]

‘솔리테어 P-SE’는 물리학자와 엔지니어의 협업으로 평판-자력형 기술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혁신적인 설계의 평판-자력형 헤드폰이다. 

지난해 선보였던 솔리테어 P의 TPM3100 드라이버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설계의 TPM 2500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으며 임피던스가 45옴으로 낮아져 구동이 더욱 편해졌다. 

진동판과 마그넷, 사운드 덕트의 독창적인 구조는 음장과 방사 특성을 선형화하여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운드를 표현해내며, 드래프트 컨트롤 시스템을 플라스틱 구조에 맞도록 재설계해 기존 모델에 버금가는 사운드를 새로운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메탈과 플라스틱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알러지-프리 합성가죽과 벨루어로 제작된 이어 쿠션을 통해 장시간의 편안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고, 정확한 악기 분리도 및 손실 없는 방대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전달한다. 

케이블은 엄선된 UP-OFC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품질의 금도금 3.5mm 헤드폰 플러그를 포함하고 있는 6.3mm 언밸런스 단자와 4.4mm 밸런스드 단자 두 가지 케이블을 제공한다.

소리샵 관계자는 “솔리테어 P-SE는 내로라 하는 플래그십 헤드폰들 중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극강의 자연스러움으로 스피커 시스템 같은 넓은 공간감을 만날 수 있는 헤드폰”이라고 말했다.

소리샵은 제품 런칭을 기념해 7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솔리테어 P-SE’ 단품 30%, 헤드폰 앰프 ‘HA200’ 패키지 구매시 35% 할인을 진행한다. 런칭 프로모션이 종료된 뒤에는 셰에라자드 멤버십 혜택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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