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2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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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2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 기업' 선정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3.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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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 구름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택근무 협업 툴, 에듀테크 직무 교육, 화상 회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등으로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 활용 계획에 따라 공급 기업을 선정한다.

이에 구름은 에듀테크 직무 교육 부문과 재택근무 협업 툴 부문에 온라인 에듀테크 서비스 구름 에듀(EDU)를 등록했다고 전했다.

구름 에듀는 프로그래밍 기초, 모바일, 웹, 블록, 알고리즘, 데브옵스, 인공지능, 보안,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범주를 아우르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구름 통합 개발 환경(IDE)은 실시간 동시 편집 기능으로 원격 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항상 켜두기(Always-on) 기능으로 개발한 서비스의 서버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의 수요 기업은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구름 김현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이라는 목표로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구름은 비대면 교육을 제공하는 구름 에듀와 클라우드 개발 협업 기반을 제공하는 구름 IDE로 구성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상품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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