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K-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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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K-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2.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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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인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실무 마스터 교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마케팅 실무 마스터 교육은 디지털 생태계에 대한 마케팅 지식 전반을 제공하며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 광고 채널 운용 및 분석 노하우가 담긴 17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당 최대 3개 계정으로 6개월간 온라인으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며, 아이보스 사이트 내 콘텐츠 유료 구독, 이벤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캐시도 지급된다.

아이보스 관계자는 아이보스의 디지털 마케팅 교육은 강사진 전원을 현직 실무자로 구성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지향 교육을 제공한다고 전하며, 교육 외에도 회원 수 26만 명의 광고 정보 분야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어 마케팅 직무자의 역량 강화 및 업무 효율 상승에 유용하다고 밝혔다.

K-비대면 바우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온라인 직무 교육, 화상 회의 솔루션 등 비대면 서비스를 중소·벤처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보스 김선혜 교육매니저는 “K-비대면 바우처 수요 기업 신청을 놓친 기업들이 정가를 주고 구매할 수는 없는지 문의가 올 만큼, 아이보스 비대면 바우처 상품의 인기가 높다.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요 기업 추가 모집에 대비한 무료 상담 및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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