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타, 국내 호텔 6곳 추가 판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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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타, 국내 호텔 6곳 추가 판매 협약 체결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2.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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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입힌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플랫폼 디아스타(THE ASTA)가 국내 호텔 6곳과 추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17일 발표했다. 디아스타는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OTA 여행 플랫폼이며 2월 중순 이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호텔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호텔 포레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 ▲고려궁 한옥호텔 ▲탑스텐 강릉호텔이다. 디아스타는 가상자산 아스타(ASTA)를 이용해 모바일 바우처 결제부터 모바일 커머스 시장까지 이용 폭을 넓혀 아스타의 활용성을 높이고 대중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박창균 디아스타 총괄이사는 “디아스타 플랫폼 내 가상자산 아스타를 숙박부터 관광, 쇼핑, 이커머스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제휴사와 협력해 더 많은 할인 혜택과 리워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타투어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으로 숙박 및 여행상품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국내 유명 호텔이나 리조트 120여 곳과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디아스타 플랫폼에 탑재되는 모바일 바우처는 3월 정식 서비스 론칭 뒤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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