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공공기관 G-Cloud 사업에 발맞추어 “개인정보 접속기록 및 다운로드 이력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타사의 개인정보의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온프레미스로 운영하는 방식에서 클라우드 성능 평가 품질 성능 인증을 보유한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UBI SAFER-PSM)과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 조치 시행령에 나온 다운로드 오남용 행위에 대한 다운로드 이력관리 솔루션도 같이 도입하였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및 다운로드 이력관리 솔루션을 선정하게 된 배경에는 개인정보 보호법 안정성 확보 조치 기준 고시에 대한 법적 요건에 충족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클라우드 환경에 솔루션을 구축한 경험과 개인정보 접속기록 및 다운로드 이력관리 솔루션을 비대면으로 설치와 정기점검까지 진행할 수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지서티는 작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전에도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을 전망하여 이지서티의 다양한 개인정보보안 솔루션들을 클라우드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 고객사에 설치하여 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대한민국 대전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에 이지서티가D·N·A(Data, Network, AI) 혁신기업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융합 기술을 선도하며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개인정보 가명처리 솔루션,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안 솔루션들에 대해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안정성 확보와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개인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기술 등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