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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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02.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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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일과 생활 균형, 고용 안정의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업무포털 및 기업용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날리지큐브가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임금, 일과 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직접 심사해 선정한다. 날리지큐브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선정 과정의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날리지큐브는 코로나19 환경에서 정부의 2.5단계 거리두기 방침에 적극 동참하며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시차출퇴근제를 적용,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7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에게 30일의 유급 휴가와 100만 원의 휴가비 지원, 복지포인트제, 기념일 선물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초구로 사옥을 이전해 원격근무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룸, 집중 근무를 위한 포커스룸 등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쉴 수 있는 수면실과 라운지를 조성해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날리지큐브 김학훈 대표는 “IT 기업이 이직률이 높은 편이지만, 날리지큐브에는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가 40%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고맙고,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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