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클라우디움'으로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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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클라우디움'으로 시장 선점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2.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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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이 문서중앙화 클라우디움으로 다수의 중소·중견기업(SMB) 고객사를 확보했다.

사이버다임은 지난해 크린랲, 호텔HDC, 바이오톡스텍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우디움 고객사를 확보하고 19년 대비 47%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다임은 매출 증가 요인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파일 공유 등 협업 편의성과 보안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하나의 솔루션으로 내부 문서의 관리 문제와 보안 리스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중소·중견 기업의 도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중소 K-비대면 바우처, 기술 유출 방지 시스템 등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등에 힘입어 보안 솔루션 도입 수요가 늘어났으며, 모든 사업에 공급 제품으로 클라우디움이 선정돼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설명했다.

사이버다임 최연기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일찍이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 가격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 가운데, 비대면 디지털 업무 환경 전환 움직임에 따라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디움 구축형과 서비스형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하며 "올해는 새롭게 출시한 주 52시간 근태 관리 솔루션 ‘비즈52’ 판매와 더불어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진출에 주력하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더욱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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