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랩스, 특금법 시행령 대비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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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랩스, 특금법 시행령 대비 ‘무료 웨비나’ 개최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2.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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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멀티시그 지갑 솔루션 회사 해치랩스가 2월 4일 ‘법률·기술 전문가의 특금법 시행령 대응 웨비나'를 주최한다.

세션은 크게 △가상자산사업자 정의 및 특금법 시행령 분석 △서비스 유형별 가상자산사업자 해석 여부 알아보기 △가상자산사업자를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Henesiss Wallet 순으로 진행된다.

2일 해치랩스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대표 블록체인 서비스 유형과 가상자산 사업자로 해석될 수 있는 법률적 요소를 검토한다. 주요 연사로는 법무법인 태평양 박종백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한서희 변호사,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김동환 변호사가 참여한다.

해치랩스는 가상자산사업자에 해당되는 거래소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멀티시그 월렛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App 등의 기업들이 규제를 준수하면서 가상자산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지갑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석 해치랩스 이사는 “특금법이 올해 3월부터 시행된다고 발표된 이후 우리 회사의 서비스가 가상자산사업자로 해석되는지 여부를 걱정하는 임직원분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가상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고 법의 시행에 맞추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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