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누굴 위한 ‘정보통신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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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누굴 위한 ‘정보통신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일까?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01.28 16:38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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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진 2021-01-31 22:28:22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아니라 할수없다
전기설비와 정보통신설비는 엄연히 다른데
전기관련업체의 이익만을 대변하겠다는 집권당의원들의 어처구니없는 법안개정 발의를하다니~
정말 어이가없다.

주두홍 2021-01-31 16:06:25
참으로 대한만국에서 소위 일부 정치인들의 자태가 저질스럽기 한이없다. 특정단체의 이익 대변인 역할이나하는 의원들의 자질자체와 요즈음시대 의 분위기와 스마트시대도 모르는 소위 로비에 녹아나는 의원들과 특정단체의 이기심에 우리는 개탄하지 않을수가 없다. 낚시밥을 던져놓고 대어를 낚아챌려고 하는 아주 저질스런주태에 앞장서는 모든이에게 경고한다.
당장 중지하라고~~~

김연수 2021-01-31 15:33:24
지금은 어느시대인가? 인공위성, 드론을 비롯 인공지능 로봇, 무인 자율버스, 강화 투명 P-OLED 등 세계 각국은 정보통신기술 개발에 국운을 걸고 있고 이제는 제조업까지 뒷전으로 밀려나는 시대가 되가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발빠른 변화에 적응해도 살아남기 힘든 이런 시기에 한치 앞도 못 보는 개탄스런 국회의원이 전혀 명분도 없는 사유를 들이대며 이익단체의 하수인이 되어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 이런 어리석은 국회의원은 당연히 퇴출시켜야 한다. 이것이 촛불민심의 윤리이고 민주정당의 모범 존재이유가 된다.

정달민 2021-01-29 11:08:49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정보통신기술에 대해 전기기술자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요? 얄팍한 기술로 정보통신기술자의 권익을 침해하려는 전력기술인과 정보통신공사업법을 개정하려는 국회의원을 응징합시다.

정달민 2021-01-29 11:04:54
압력단체인 전력기술인협회의 로비에 정보통신공사업법을 개정하려는 국회의원들은 폭망해야 됩니다. 과연 개정하려는 법률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한 것인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