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전후방 QHD 프리미엄 블랙박스 LXQ1000 출시…시동과 동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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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전후방 QHD 프리미엄 블랙박스 LXQ1000 출시…시동과 동시 녹화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1.1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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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LXQ100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인뷰 LXQ1000’은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변경시 부팅 속도가 자사 동급 모델 대비 7배 빨라져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빠른 부팅 속도로 사고 발생이나 녹화 누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동 직후부터의 모든 순간을 전/후방 QHD 초고화질로 빠짐없이 기록한다.

야간 영상 녹화 품질을 높이기 위해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IMX335 센서를 탑재, 야간에도 밝고 선명하게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번호판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HDR 기능 등을 적용해 최적의 녹화 환경을 제공한다.

LXQ1000 [사진=파인디지털]
LXQ1000 [사진=파인디지털]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블랙박스 라인업에 걸맞게 운전자를 위한 편의기능도 대거 지원한다.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하는 ‘AI 충격 안내’는 차량 승·하차 및 트렁크, 차량도어 개폐 등 비사고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한다. 

별매품인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연동 시에는 파인뷰 앱을 통해 원격 제어는 물론, 주차 중 충격 발생 전후 상황을 실시간 HD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LXQ1000’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준비했다. 안심보장 100 서비스를 통해 제품 오류로 사고영상이 누락됐을 경우 100만 원을 보상해주며 안심플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실수로 제품이 파손되거나 도난 당한 경우에도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무료 방문 AS 서비스’ 활용 시 제품 구매 6개월 이내에 제품이 설치된 차량으로 담당 인력이 직접 방문해 무상 AS를 제공한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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