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모바일 퀴즈 플랫폼 퀴즈톡이 애플리케이션 정식 출시 17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4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돌파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50만 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퀴즈톡은 유저 누구나 퀴즈를 풀거나 출제하는 과정에서 리워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보상형 퀴즈 애플리케이션이다. 퀴즈 출제자는 다른 유저가 내가 출제한 퀴즈를 풀이할 때마다, 풀이자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퀴즈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많은 퀴즈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퀴즈톡이 이처럼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 이유는 바로 누구나 노력한 만큼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1회성 참여에 그치는 일반적인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이나 보상이 없는 퀴즈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퀴즈톡에서는 퀴즈 콘텐츠를 즐길 때마다 지속적인 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의 퀴즈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구조에 매력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러한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퀴즈톡은 점점 더 많은 유저들에게 알려지게 됐고,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퀴즈풀이 수 1억 건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관심의 가운데에 자리할 수 있었다.
이처럼 늘어난 관심에 퀴즈톡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늘리는 방법으로 보답했다. 매일 2번씩 최대 100배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오늘의 퀴즈’를 신설했고,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을 위한 선물 지원에도 나섰다. 무료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퀴즈톡 충전소, 쇼핑을 하면서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 리워드몰도 오픈했다.
또한, 퀴즈톡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퀴즈 참여자들의 정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해 학습 도구로서의 활용도를 높이는가 하면, 쉽고 빠른 퀴즈 출제를 위해 PC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퀴즈 크리에이터 센터’를 오픈했다. 덕분에 퀴즈톡은 학교 과제와 스터디 모임, 기업의 사내 직원 교육 등 무한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퀴즈톡 관계자는 “퀴즈톡은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인 만큼 50만 건의 다운로드 소식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유저들이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얻어 갈 수 있을지 고심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끊임없는 성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