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테스트 전문 기업 테스트웍스는 최욱 최고제품관리자 및 부대표(CPO)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욱 CPO는 테스트웍스의 지속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데이터 자동화 가공·관리 솔루션인 ‘블랙올리브’를 고도화하고,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데이터 수집 가공 플랫폼 ‘에이아이웍스’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테스트웍스가 AI 데이터 가공 전문 플랫폼 회사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욱 CPO는 삼성전자 통신 연구소에서 센서 네트워크, DS 부문 SW 연구소에서 IOT 플랫폼 개발을 리드했으며 SSTEM LSI 사업 본부에서는 수석으로 일하며, 서버향 엑시노스, 오토모티브 엑시노스 과제를 담당해 시스템 SW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테스트웍스는 기술 기반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소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최욱 CPO 영입으로 제품 경쟁력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며, 테스트웍스의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초석을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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