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에이소프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사업화 과제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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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앤에이소프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사업화 과제물 성료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1.01.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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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전문 개발사 큐앤에이소프트(법인명 맥클로린)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운영하는 'IoTech+' 프로그램에 참여해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화 과제물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IoTech+' 프로그램은 IoT + Technology + Plus 합성어로 IoT기술에 新기술과 서비스의 융합 표현을 나타내며, 기업 간 협업 지원을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큐앤에이소프트는 오렉스 브랜드를 운영중인 공기정화 LED조명 전문 기업 더바이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인공지능 IoT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 제작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화 과제물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기질을 실시간 측정하는 시스템 및 공기 정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IoT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공기질, 온도, 습도 데이터와 연동하고 자동으로 제어한다.
 
큐앤에이소프트는 앞서 GS, 효성,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과 같은 대기업 및 연구소에 기술 지원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이번 더바이오와의 컨소시엄에서도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대한 기술지원 그룹에 선정되었다.
 
큐앤에이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융합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 중인 혁신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컨소시엄 그룹사들 모두 상호간에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필요하는 수요 기업들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여 그들의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앤에이소프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핀테크 서비스 및 보안성 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해 소스코드 보안성 및 모바일 앱 보안 그리고 서버와 같은 운영기반에 대한 시나리오 기반의 모의해킹 등을 점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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