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모바일 백신 알약M '그린약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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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모바일 백신 알약M '그린약방' 도입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0.1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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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 ‘알약M’을 새롭게 개편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알약M에는 성능ㆍ편의성 개선과 함께, 사용자 스마트폰 보안을 확인하고 점검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제도 ‘그린약방’이 도입됐다.


알약M은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검사ㆍ치료하며 ▲메모리, 배터리 최적화 ▲파일 청소 ▲스미싱 문자 탐지 ▲메신저 파일 정리 등 ‘토탈 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약M의 다양한 폰 케어 기능을 사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형태로, 사용자가 보안 점검과 스마트폰 관리를 자주 할수록 포인트가 적립돼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에서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하며 문자 메시지(SMS)를 활용한 스미싱 등 스마트폰을 타깃으로 한 악성 공격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백신 앱을 실행해 스마트폰 보안을 점검하는 사용자가 여전히 적어 보안 위협으로부터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사용자가 알약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꾸준히 관리하고 나아가 보안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 점검 습관을 숫자로 살펴보고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는 알약M 그린약방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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