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2020년 ‘NTIS 데이터품질평가’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KEIT, 2020년 ‘NTIS 데이터품질평가’ 최우수상 수상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2.15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데이터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NTIS 데이터품질평가는 과기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17개 부처·청을 대상으로 국가 R&D정보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매해 실시하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R&D 전문기관인 KEIT는 품질 측정항목인 ▲데이터오류율 ▲정보연계 ▲정보 제공률 등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에서 총점 100점을 받아 2020년 NTIS 데이터 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EIT 한종석 산업기술전략본부장은 “신뢰성 높은 산업기술 R&D 데이터의 공유와 활용은 디지털 뉴딜정책에 근간이 되는 일”이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산업기술 R&D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정보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