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2020년 ‘우수 공급업체(Supplier Excellence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2020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비즈니스에 기여한 11개 기업이 우수 공급업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품질, 서비스, 납기 일정, 배송, 비용, 지속가능성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운영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 된다.

분야별로 △동종 업계 최우수 성과상(ELTA, 폭스세미콘 인터그레이티드 테크놀로지, 리치포트 테크놀로지, 신포니아 테크놀로지, THERM-X) △애프터마켓 지원 우수상(NTK 테크놀로지스, 티씨케이) △혁신 및 신제품 지원 우수상(FM 인더스트리, 노칼 엔지니어링, TRUMPF 휴팅거) △품질 우수상(첸풀 인터내셔널) 등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노 아디에고(Gino Addiego)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엔지니어링·운영·품질 부문 수석 부사장은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 탄력적이고 민첩한 공급망의 중요성이 부각된 시기였다”며 “우수 공급업체 수상자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모든 공급업체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 이들의 도움으로 어플라이드는 고객에 헌신하고 혁신적인 재료공학 솔루션을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혜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