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3일 '소프트웨어 안전 국제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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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3일 '소프트웨어 안전 국제 콘퍼런스' 개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0.12.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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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안전 확보 방안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일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 안전 국제 콘퍼런스 2020’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안전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소프트웨어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환경 변화에 따른 소프트웨어 안전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해외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가 모인다.

첫 번째 순서로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의 토르 스텔하네(Tor Stålhane) 교수가 ‘소프트웨어 개발과 안전 요구 사항(safety requirements)에 대해 기조 강연한다.

이어 글로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ANSYS Germany의 수석 안전 컨설턴트 베른하르트 카이저(Bernhard Kaiser) 박사와 글로벌 TIC 기업인 DNV‧GL Korea 이장섭 원장, 소프트웨어와 사회 안전 협회 민상윤 회장, 한국과학기술원 지은경 교수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3일 오후 1시부터 ‘SW 중심 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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