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업 특화 토큰 프로젝트 ‘미라클(MQL)’, 고팍스 원화(KRW) 마켓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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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업 특화 토큰 프로젝트 ‘미라클(MQL)’, 고팍스 원화(KRW) 마켓 상장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12.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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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토큰인 미라클(MQL_MiraQle)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 원화(KRW)마켓에 상장했다.

미라클(MQL) 토큰 프로젝트는 ‘팬들이 중심인 글로벌 음악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글로벌 음악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테크테인먼트(Technology+Entertainment)’ 플랫폼이다.

글로벌 음악 팬들이 미라클 토큰(MQL)으로 팬픽(FanPick)을 통해 가수들의 앨범을 기획하고, 동시에 중국 최대 규모의 텐센트 뮤직(TME)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제작한다. 엔터플러스(EnterPLUS) 쇼핑몰에서 앨범, 콘서트 티켓, 아티스트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크라우드 펀딩 참여도 가능하다.

궁극적으로는 미라클(MQL) 토큰을 통해 글로벌 음악 산업 생태계를 기업 중심의 일방향 산업 구조에서 팬 중심의 쌍방향 구조로 개선하고, 팬 투표 문화의 올바른 방향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투명성을 제시하는 등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미라클(MQL)의 목표다.

미라클(MQL)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고팍스 상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음악 산업 플랫폼을 국내∙외 최고의 프로젝트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미라클 프로젝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지난 11월 26일 미라클(MQL) 토큰 상장과 함께 50만 MQL(1억 원 상당)의 MQL 토큰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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