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반도체가 글로벌 분석 기관인 갤럽(Gallup)에서 선정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직원들이 인식하고 가치를 느끼는 문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직원에 대한 의무를 다한 기업에게 수상된다. NXP는 매년 과학적으로 검증된 직원 참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NXP 직원의 활발한 참여는 조직의 모든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핵심이며 모든 직원 참여도는 수치로 측정된다.
NXP 회장겸 대표이사인 릭 클레머는 “우리 직원들은 NXP가 보유한 최고의 경쟁력이다. 이는 비즈니스 성과에 반영돼 나타나고 있고 조직의 우수성을 갤럽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입증됐다”며 “우리는 반도체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이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협조한 모든 직원, 고객, 주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갤럽의 매니징 컨설턴트인 파 시니안은 “지난 5년 동안 NXP는 사내 문화를 보다 높은 수준의 참여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세계 최고의 기업들은 근무인력을 고용함으로써 글로벌 경제를 이끌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직원 참여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갤럽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팀간, 부서간, 지역간 연계된 근무환경을 만드는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조직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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