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제조·유통 전문 기업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이하 JWC)가 4K 영상감시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포함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로운 모니터 JWM-2400U는 24인치 화면 크기에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800만 화소 카메라의 고품질 감시 영상을 더 선명하게 재생할 수 있다.
22인치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JWM-2200F 모니터는 베젤을 최소화해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고, HDR 기술을 도입해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AMD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고해상도에서 그래픽카드의 프레임레이트와 모니터 주사율의 차이로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 현상 및 버벅거림을 보정해 준다.
JWC 관계자는 “최근 4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CCTV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온전히 구현할 수 있는 모니터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사업장에 주로 설치되는 22인치, 24인치 화면 크기의 모니터는 대부분 UHD를 지원하지 않는다. JWC는 이런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24인치 UHD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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