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DW 어플라이언스 2800’ 출시…비즈니스 분석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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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DW 어플라이언스 2800’ 출시…비즈니스 분석에 최적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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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가 처리속도가 빠른 인메모리 프로세싱에 최적화된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800(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8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들이 단일 캐비닛 내에서 분석적 역량과 데이터 용량을 배가시켜 비즈니스 통찰력을 손쉽게 획득,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 데이터마트, 재해 복구 시스템, 테스팅 및 개발을 위한 ‘분석 샌드박스’로 비용효율적이고 유연한 고성능 분석 플랫폼이다. 이 어플라이언스 제품은 하드웨어,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 매니지드 서버(managed servers), 백업 기술(옵션)을 하나의 단일 캐비닛에 모두 통합하고 있다.

특히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800은 최신 DDR4 메모리 및 인텔 하스웰(Intel Haswell) 기술을 채용해 인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쿼리 처리량을 증대시키고 보다 빠른 인메모리 프로세싱을 지원할 수 있다.

▲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800은 최신 DDR4 메모리 및 인텔 하스웰(Intel Haswell) 기술을 채용해 인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쿼리 처리량을 증대시키고 보다 빠른 인메모리 프로세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는 인텔의 벡터 처리 및 온-보드 캐시(on-board cache)를 통해 성능 향상 등 핵심적인 엔지니어링 기술 발전을 이룩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컴팩트한 프로세싱 노드와 닷 힐 시스템즈의 초고밀집(ultra-dense) 스토리지를 통해 고효율 데이터 센터를 구현하며 이전 버전보다 단일 캐비닛 내 최대 4배의 데이터 용량 및 2배 이상의 뛰어난 컴퓨팅 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고객들이 다양한 사이즈의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최고의 환경설정(Ultimate Configurability)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동일한 캐비닛 안에 옵션으로 제 2의 운영 시스템(Second Production System)을 비롯해, 테스트 및 개발 기능, 백업 복구 스토리지 하드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

허먼 위머 테라데이타 데이터 및 분석 부문 총괄 공동 사장은 “바로 실행이 가능한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성능과 비용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고성능 분석 엔진”이라며 “이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주도적 조직들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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