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 해커톤 성공적 진행 및 대회 글로벌 확장 기여
인증 보안 기업 옥타코의 최고기술전략책임자 이재형 이사가 11월 6일 개최된 FIDO(Fast IDentity Online Alliance) 얼라이언스 온라인 미팅을 통해 ‘한국워킹그룹 올해의 회원 5인’에 선정됐다.
FIDO 얼라이언스는 비밀번호 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빠르고 안전한 표준 온라인 인증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옥타코는 FIDO 프로토콜이 적용된 생체 인식 기반 인증 모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B2B 시장은 물론 B2C 시장을 위한 제품도 다수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재형 옥타코 이사는 올해 개최된 FIDO 해커톤의 성공적 진행과 대회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의 회원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트러스트키 오상근 대표, 에어큐브 장윤주 부사장, TTA 김재범 책임이 올해의 회원 5인에 함께 선정됐다.
안길준 FIDO한국워킹그룹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회원사분들이 함께 협업하고 노력해 올해 계획했던 모든 활동이 완료될 수 있었다”며 “2021년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자 분들과 협업해 FIDO 온라인 인증이 국내외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