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업 유니즌, 정부 데이터 댐 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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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업 유니즌, 정부 데이터 댐 사업 수행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11.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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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사물지능,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기업 유니즌이 정부의 데이터 댐 사업 중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AIoT(사물지능,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니즌은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IoT 활용 상시 모니터링 및 자동관제 클라우드 서비스 '에코브리오(EcoBrio)’를 개발하고 있다. 에코브리오는 AIoT 기반의 차세대 환경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IoT 기기를 연계 분석하여 상시 측정 모니터링하여, 분석하고, 자동 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이다.

에코브리오의 가장 큰 특징은 수집되는 IoT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산재된 환경 측정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단순 전송, 수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를 이용한 효율적 관제가 가능해진다.

공공 시설물 관리 규정에 맞춘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IT 자원이나 전문 인력의 충원 없이도 서비스 방식으로 비용효율적인 AIoT(사물지능) 기반 자동관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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