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온라인 플랫폼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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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온라인 플랫폼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1.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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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마련하고 경상남도, 경상대학교(산학협력단/LINC+사업단),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0년 균형발전 정보협력 제3차 포럼 행사를 30일 경상 대학교 BNIT 산학협력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참가인원을 축소하고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병행했다. 온·오프라인 전체 참석자는 일자리 및 지역혁신플랫폼 관련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다.

먼저 지역혁신을 위한 인재양성과 일자리플랫폼, 지역혁신생태계와 플랫폼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경남 및 광주․전남, 충북 지역혁신플랫폼 관계자가 대학-지자체 협력 플랫폼사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경기도 일자리재단 관계자는 관련 플랫폼 특별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KEIT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함께 구축한 균형발전 플랫폼 NABIS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인재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온라인 지역혁신플랫폼의 필요성 및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과의 연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KEIT 조동현 균형발전평가센터장은 “인재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온라인 지역혁신플랫폼과 정보협력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NABIS를 통해 지역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역혁신기관들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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