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 인공지능 콘텐츠 관리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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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 인공지능 콘텐츠 관리 플랫폼 출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10.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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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필터링, 메타데이터 자동 분류, 클라우드 기반 원격 협업 지원

인공지능 기업 블루바이저가 인공지능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HIGHBUFF IㆍEARN)'을 출시했다.

아이언은 사용자가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별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협업 툴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를 편집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인공지능 자동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음란물, 저작권, 기밀내용 등 문제성 콘텐츠를 필터링한다.

재택근무 활용도 가능하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물리적인 저장 공간 및 실물 서버 없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는 업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스캔만 하면 책 출판, 블로그 작성 등에 필요한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관련 키워드로 자동 추출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고, 이미지 자동 삽입 등을 통한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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