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포티게이트-3600C

포티넷코리아(사장 최원식, www.fortinet.co.kr)가 업계 최고 수준의 지능적이며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방화벽인 '포티게이트-3600C(FortiGate-3600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차세대 방화벽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포티게이트-3600C는 풍부한 기능을 통해 대기업과 MSSP 사업자에게 진보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3600C는 강력한 보안 운영시스템인 '포티OS 5.0(FortiOS 5.0)'을 탑재하고 있으며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포함해 ▲네트워크, 사용자 및 기기 별 보안 정책을 정의하고 관리할 수 있는 향상된 보안 통제 기능 ▲한층 진보된 위협 탐지를 위해 방화벽, IPS(침입방지), 애플리케이션 통제 및 VPN 기능과 고도화된 행동 분석 기능(ATD: Advanced Threat Detection) 통합 ▲어떤 고객 네트워크 환경에도 충분한 최고 성능 지원 등의 보안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방화벽 정책은 일반적으로 TCP/IP의 포트 번호 및 출발지 및 목적지 주소와 같은 기초적인 정보에 의존해 정책을 시행한다. 포티OS 5.0은 이들 이외에도 사용자 및 소스기기 정체성을 결합해 기업이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한 보안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포티게이트-3600C는 단순 방화벽의 형태로 혹은 방화벽, IPS(침입방지), 애플리케이션 통제 기능을 지원하는 차세대 방화벽의 형태처럼 단일 장비(Standalone) 형태의 보안 애플리케이션 모드로 구축이 가능하다.

데이터센터, 캠퍼스, 원격 사무실 및 소규모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 모든 고객의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은 동시에 충족시키기 어려워 보이는 높은 보안성과 고성능이라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티넷은 이러한 두 가지 필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프로세서 기술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 및 보안성을 제공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다양하고 유연한 모델 라인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 하여금 가격 성능비가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특별히 고안된 프로세서는 다른 방화벽 제품에서는 쉽게 감지되는 네트워크 병목현상을 제거해 고용량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포티게이트 장치로 하여금 다양한 위협 탐지능력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다.


맞춤 개발된 포티ASIC 프로세서를 탑재한 포티게이트-3600C는 ▲60Gbps의 방화벽 성능 제공 ▲초당 2800만개의 세션을 동시에 처리 ▲17Gbps의 IPSec VPN 처리용량 ▲14Gbps의 IPS 처리 성능을 제공해 진화된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고용량 네트워크 환경을 보호한다.

최원식 포티넷코리아 사장은 "수천개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사용자 및 스마트 기기가 혼용돼 동작하는 최근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더욱 세밀한 가시성이 요구되는 대기업 고객들에게 포티게이트-3600C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기본적으로 최고의 가격 성능비를 제공하는 완벽한 차세대 방화벽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기업의 특별한 요구에 의해 UTM의 모든 기능을 활성화해 구축하는 것도 동시에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