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해외 파견 직원 “바르고 공정하게”…윤리 실천 결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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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해외 파견 직원 “바르고 공정하게”…윤리 실천 결의 동참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0.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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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는 해외지사에 파견된 직원들이 ‘한국철도 임직원 윤리 실천 결의’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철도는 프랑스·중국·러시아 해외지사에 직원들이 주재하고 있으며 그 외 UIC(국제철도연맹), OSJD(국제철도협력기구)에도 파견 근무 중이다.

윤리 실천 결의에 동참 모습 [제공=한국철도]
윤리 실천 결의에 동참 모습 [제공=한국철도]

해외 파견 직원 모두 한국철도의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해 공정한 업무처리와 존중과 배려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민삼 한국철도 프랑스 지사장은 “기술적으로는 이미 선진국의 대열에 오른 한국철도가 윤리적으로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바르고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지난 8일 대전 본사사옥에서 윤리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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