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콘퍼런스 '스마텍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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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콘퍼런스 '스마텍2020' 개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10.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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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서 진행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등 다양한 세션 마련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 자동화전 콘퍼런스 ‘스마텍2020(SMATEC2020)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공장 정부정책 및 지원방향 확인 ▲독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 및 한·독 협력방안 ▲기업들의 최신 기술동향과 맞춤형 스마트공장의 세 가지 주제를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 및 미래비전’에는 SAP 정대영 본부장, 지멘스 최유순 부장, 보쉬코리아 하희탁 상무, 한국훼스토 양대열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SMATEC 추진위원회 김은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세션에는 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4.0 국제협력 책임자 Prof. Kagermann, DEKI(독일인공지능연구소)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 서울대교수 이정동 대통령 특보 등 국내외 유명 연사들이 출연해 한국과 독일이 상생 발전 협력방안에 대해 공유한다. 또 같은 주제로 SMATEC 추진위원회 주영섭 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도 진행한다.

한편 콘퍼런스에는 180개 업체에서 35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벤츠, 보쉬, HOYA, 덴소, 3M,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만도, 현대모비스 등 중견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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