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보유한 블랙박스 '파인뷰 프로(PRO) 풀-HD'를 출시했다.
파인뷰 프로 풀-HD는 국내 블랙박스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CR-500HD(파인뷰 최고급 모델)에 채택된 '소미 엑스모(Sony Exmor) CMOS 센서'와 최첨단 기술력이 동시에 집약된 최고 성능의 블랙박스로 저렴한 가격인 27만5000원에 출시됐다.
파인뷰 프로 풀-HD는 소니 엑스모 CMOS 센서와 파인디지털 만의 고유 화질튜닝 기술이 집약돼 풀 HD 화질과 넓은 화각을 제공한다. 화질면에서는 1920×1080p 모드를 지원함과 동시에 1280×720를 기본으로 960×540 쿼터(quarter) HD 선택 등 다양한 녹화해상도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포맷기능이 있으며 높은 수신 감도를 갖춘 외장GPS와 편광필터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촬영화각은 119도의 수평화각을 지원해 왜곡이 없으며 사고발생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영상저장 장치인 메모리카드의 경우 파인디지털의 엄격한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해 안정적인 저장을 구현했다. PC에서 영상 확인 시에는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확대와 영상보정이 가능하다.
2월4일까지 파인드라이브 쇼핑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상시전원케이블과 편광필터가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파인뷰 프로 풀-HD 출시를 기념해 여러 온라인 동호회에서 체험단을 진행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 50명을 선정해 파인뷰 프로 풀-HD를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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