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톡, 대학생 영상 공모전 시상식 통해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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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톡, 대학생 영상 공모전 시상식 통해 장학금 전달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10.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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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보상형 퀴즈 애플리케이션 퀴즈톡이 지난 15일 ‘제1회 퀴즈톡 대학생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9팀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퀴즈톡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퀴즈톡 앱을 홍보할 수 있는 3분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제작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었다.

영상 공모전에 선별된 9팀 전체에는 제작 지원금 1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출품 영상은 퀴즈톡 유튜브 채널 ‘퀴즈톡 TV’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 중 최우수 영상 제작팀, 우수 영상 제작팀, 우수 아이디어 팀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이 주어졌고, 이 영상들은 실제 퀴즈톡 온라인 광고로 송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실생활에서의 퀴즈톡 활용 방법을 주제로 강렬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영상 속에 잘 녹여내 높은 점수를 받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 제작과 최은호, 윤소원 두 학생이 차지했다.

퀴즈톡 본사에서 진행된 공모전 시상식에는 전창섭 퀴즈톡 대표와 정은경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 제작과 교수가 시상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전창섭 대표는 “대학생들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제2회 퀴즈톡 광고 영상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퀴즈톡 공모전이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발굴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퀴즈톡은 누구나 직접 퀴즈를 출제하고 풀이할 때마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앱테크 끝판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저들이 직접 출제한 새로운 퀴즈 콘텐츠들이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어 단순한 보상을 넘어 퀴즈 자체를 즐기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퀴즈톡은 앱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40만 건, 퀴즈 풀이 수 1억 7천만 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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