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톡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 40만 건을 돌파했다.
신개념 보상형 퀴즈 어플 퀴즈톡이 “누적 다운로드 수 40만 건, 퀴즈 풀이 수 1억 7,000만 건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퀴즈톡은 유저 누구나 퀴즈를 풀거나 출제할 수 있는 모바일 퀴즈 애플리케이션으로, 퀴즈의 정답을 맞히거나 내가 출제한 퀴즈를 다른 유저가 풀이할 때마다 리워드 포인트를 받게 된다.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퀴즈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퀴즈를 풀이하는 것 외에 출제하는 방법으로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유저 모두가 동등하게 노력한 만큼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퀴즈톡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퀴즈풀이 수 1억 건을 돌파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유저들의 관심이 계속해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퀴즈톡의 남다른 행보에 있다. 많은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수를 늘리기 위해 서비스 초반에만 많은 혜택을 제공하다가 차츰 축소해버리곤 한다. 반면에 퀴즈톡은 계속해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모든 유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늘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이벤트 참여자는 매일 2번씩, 최대 100배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오늘의 퀴즈’ 이벤트 팩에서는 정답을 맞힐 때마다 1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10문제 퀴즈팩의 경우, 정답을 모두 맞힌 후 포인트 100배 뽑기 쿠폰에 당첨되면 1타임에 최대 10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역대급 포인트 이벤트다.
설빙, 피자마루, 랭킹닭컴 등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달 유저들을 위한 선물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덕분에 최근에는 퀴즈톡 유저들에게 ‘앱테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배포 퀴즈팩에 대한 참여자의 정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근에 오픈했는데, 단순한 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벗어나 언택트 시대에 맞춰 퀴즈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쉽게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담임 선생님이 반 학생들에게 과제를 낼 때, 스터디 모임에서 함께 학습을 할 때, 기업에서 사내 직원 교육을 진행할 때, 팬덤에서 응원하는 스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때 등 정답률 확인 서비스는 분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한한 서비스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퀴즈톡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4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은 그만큼 퀴즈톡에 대한 유저분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의미일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과 혜택을 도입하여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