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고객 편의· 접근성 개선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웹사이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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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고객 편의· 접근성 개선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웹사이트 리뉴얼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0.10.19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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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개선할 예정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투자자 중심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소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거래소 페이지는 검색창, 관심 종목, 보유 종목, 정렬, 뱃지 등 5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검색창 기능은 각 마켓에 상장된 코인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토큰명 또는 심볼명을 입력하면 된다.

다양한 기능으로 정보 제공의 편의성을 높인 플라이빗 거래소 페이지 모습

관심 종목은 즐겨찾기 기능으로 평소 주의 깊게 살펴본 코인들을 리스트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유 종목은 고객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리스트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정렬 기능은 코인명, 시세, 변동률, 금일 거래액 등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으로 정렬해 코인 현황에 대해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상자산의 상태를 알려줄 수 있는 뱃지 기능은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코인명 우측에 디파이(DeFi)(D), 신규 상장(N), 투자 유의 종목(!), 이벤트(E), 핫이슈(H) 등 5개의 아이콘이 노출된다.

이 외에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거래 페이지 내 코인 종목 리스트 탭 색상 및 폰트는 신뢰감을 주는 색감을 선택했으며 깔끔한 폰트로 가독성을 높이고 통일감을 형성했다.

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하고 투명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빗은 지난 29일 탈중앙화 디파이(DeFi) 플랫폼인 리오디파이(RioDeFi)를 국내 최초로 원화(KRW)마켓에 공식 상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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