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고양시청에 2500여대 CCTV 통합관제 SW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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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고양시청에 2500여대 CCTV 통합관제 SW 공급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4.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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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가 고양시청에 총 574개소 2500여대의 CCTV를 운영할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로 ‘엑스프로텍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마일스콘에 따르면 고양시는 CCTV 통합 관제 확장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솔루션을 모두 엑스프로텍트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기존 VMS를 사용하면서 겪어왔던 성능, 기술 지원, 메가픽셀 카메라에 대한 운영상의 문제점, 서비스 문제를 개선했다. 더불어 향후 계획한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시 기존 시스템 대비 PC 서버 대수, 스토리지 비용, 가상화 불필요, 유지보수, 유관기관과의 연계 등에서 총 10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일스톤은 이번 도입이 자사 아시아 최대 윈백사례로 마일스톤 윈백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 중인 VMS에 문제가 있어 지속적인 확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을 위해 기존 투자 금액을 적절히 보상해주며 공급해주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고양시를 포함한 3개시에서 도입을 했고 올해에는 10여개 이상의 지자체 기관들이 윈백 프로그램을 적극 고려중이라며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기술 파트너인 EMC의 아이실론 NL 400 NAS 시스템과도 연동을 하게 된 대규모 첫 사례라는 점도 의미가 있고 범죄 예방 효과도 높아 한달 동안 9건을 적발키도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 2014는 CCTV 통합 시스템의 관리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기능들을 제공한다. 메타 데이터 기반의 영상 녹화로 특정 구간의 움직임만을 검출할 수 있어 사건 발생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 서치 기능과 2014 버전부터 무료로 제공되는 스마트 월 기능으로 네트워크상의 운영 클라이언트에 적합한 영상 관제 화면을 구성할 수도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마일스톤 VMS를 선택한 것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면서 예산절감까지 모두 가능하게 해 주는 유일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에서 겪었던 고질적인 문제점을 모두 해소하게 되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관제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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