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디지털 취약계층 격차 해소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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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디지털 취약계층 격차 해소 직접 나선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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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어르신 대상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 교육’ 진행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8월 28일 ‘어르신 대상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바일 전자고지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며 어르신들과 같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디지털 종합역량 교육프로그램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를 통해 무료로 실시된다. KISA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의 플랫폼별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 방법을 비롯해 스미싱 예방 등 정보보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28일 ▲10시~11시(1차) ▲14시~15시(2차), 두 번에 걸쳐 각각 진행되며, PC(노트북)를 보유한 만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쌍방향 소통 방식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이후 9월에는 대전, 10월에는 광주에서 현장 교육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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