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VM기반 가상화 솔루션 새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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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VM기반 가상화 솔루션 새 버전 출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8.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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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가상 환경 관리 가능한 새로운 기능 추가

오픈소스 기업 레드햇이 가상머신(VM) 기반 워크로드를 위한 가상화 솔루션의 최신 버전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Virtualization) 4.4’를 공식 출시했다.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은 커널기반의 가상머신(KVM)에 기반한 강력하고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제공하며, 기업이 기존 워크로드를 구축, 구성 및 관리할 수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Enterprise Linux) 8.2를 기반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에 원활한 통합 기능과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가상머신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버추얼라이제이션 4.4 버전에는 주요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위한 기존의 안정성, 성능 및 보안 개선 사항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가상 환경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중요한 인벤토리의 성능과 용량을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대시보드를 통해 가시성을 향상시켜 주의가 필요한 워크로드의 고유 분석 및 동향과 하드웨어 추가가 필요한 시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상화 관리자를 위한 개선 사항으로는 네트워크 매니저(Network Manager)를 통한 보다 쉬운 네트워크 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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