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 부산과 경남 지역에 AI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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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 부산과 경남 지역에 AI 솔루션 제공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8.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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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시스템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 선정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 적용 필요 수요 기업에 최대 3억 원 가량 바우처 발급 가능

AI 재테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기업 블루바이저의 연구 개발(R&D) 법인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부산, 경남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 적용이 필요한 수요 기업에 최대 3억 원 가량의 바우처를 발급하고, 수요 기업은 해당 바우처를 활용해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사용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개발 및 컨설팅 ▲재무 관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 인공지능 분석 관리 시스템 개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솔루션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2회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1위로 운용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한편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하는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해 영국 왕립은행 후원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미국 스타트업 월드컵 톱 10, 실리콘밸리 K-피칭 대회 우승, 이스탄불 테이크오프 파이널 리스트,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술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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