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티, 스타트업의 체계적 인사관리 위한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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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스타트업의 체계적 인사관리 위한 노하우 전수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8.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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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스타트업 위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크레딧 지원

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프티가 국내 스타트업을 위해 스타트업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조직 성장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기업 인사관리는 각 회사마다 다른 세부적 사규는 물론, 법안 개정시마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나 막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의 경우, 인력관리 및 근태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프티는 초기 기업의 근태관리를 보다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은 물론 시프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크레딧’을 지원하고 있다. 시프티의 각종 근태관리 솔루션 기능 도입을 위해 제공되는 크레딧은 총 백만 크레딧으로 계약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0인 이하 사업장 및 스타트업의 경우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타트업 크레딧은 ▲20인 이상 기업 ▲벤처기업인증을 취득한 기업 ▲이전에 시프티 스타트업 크레딧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기업 ▲시프티 신규 회원 등이 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프티 근태관리 솔루션은 구글 캘린더, 슬랙 등의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이 가능하며 Open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해,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을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자유로운 출퇴근 문화를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별도의 출퇴근 체크 없이 근무일정 공유로 근로시간을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해, 유연근무제와 원격근무 도입을 고민하는 스타트업에도 유용하다. 아울러 시프티를 통해 근무 계획과 휴가 일정을 동료와 공유할 수 있어 적극적인 협업이 가능하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시프티의 근태관리 솔루션은 카카오, SK네트웍스, 미래에셋, 현대오일뱅크, SIEMENS 등의 대기업은 물론, 딜리버리히어로, 마이리얼트립, 눔코리아, 루닛, 뱅크샐러드 등 국내외 유수 스타트업에서도 사용되며 그 기능적 우수성과 효율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는 “스타트업 크레딧을 통해 가파른 성장으로 인력관리 성장통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본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신뢰하며 이용하는 시프티 근태관리 솔루션을 통해 인력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타트업들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의 보다 견고한 인프라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시프티의 스타트업 크레딧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프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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