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행안부 주관 협업 우수사례 및 협업인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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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행안부 주관 협업 우수사례 및 협업인재 선정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7.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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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공공데이터 개방 및 서비스 개발 지원 우수성 인정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공적마스크 판매정보 실시간 제공’이 행정안전부 2020년 상반기 협업 우수사례 및 ‘협업인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협업 우수사례 및 인재선정`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상으로 중앙·지방·공공기관 근무자 중 협업 분야에 우수한 성과가 있는 개인에 대해 표창하며, 코로나19와 같이 선례가 없는 정책환경에 대한 ‘적극행정’과 ‘국민편익 증진’이라는 가치를 중점으로 심사된다.
 
그 결과, NIA는 ‘공적마스크 판매정보 실시간 제공’ 사례로 광화문 1번가 국민투표와 전문가심사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고 공공데이터본부 조성배 수석이 협업인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NIA는 공적 마스크 5부제 초기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광화문 1번가로 접수된 시민단체의 코로나19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 등에 적극 대응하여 정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발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고 공적마스크 판매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조성배 수석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원하고, 특히 데이터 개방 전후의 민원대응을 실무 총괄지원하여 행정안전부 2020년 상반기 ‘협업인재’에 선정되었다.
 
한편, 시상은 ‘찾아가는 표창 수여식’으로 행안부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이 NIA 대구 본원을 직접 방문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NIA와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협업의 중요성 전파 및 노고를 격려하였다.
 
NIA 문용식 원장은 “수상자의 근무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표창 수여식은 수상자와 기관을 함께 격려하는 매우 혁신적인 방식”이라고 밝히고, “NIA는 공적마스크 데이터 개방처럼 적극적인 민관 협업 및 소통을 통해 공공데이터 14만개 개방, AI학습용데이터 1300여종 구축 등 데이터댐 구축과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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