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업계 최초로 최대 8K 초고해상도 영상 재생 및 녹화를 지원하는 와이즈넷(Wisenet) X 시리즈 NVR 3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즈넷 X 시리즈 NVR 3종(XRN-6410DB4/XRN-6410B4/XRN-3210B4)은 총 160TB 용량의 SATA HDD 및 400Mbps의 녹화 대역폭을 제공해 대용량 고해상도 영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모델에 따라 64채널(XRN-6410DB4/ XRN-6410B4)과 32채널(XRN-3210B4)을 지원하며 전 채널 동시 재생이 가능하다.
신규 UI/UX 채용으로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어 사용자가 화면 이동 없이 단일 창 내에서 모든 채널의 이벤트 및 알람 설정을 할 수 있으며, 각 채널에 대한 편집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 오버만으로 영상 및 이미지 미리 보기를 제공해 멀티 채널의 영상 확인 및 이벤트 검색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한화테크윈 와이즈넷 P 시리즈 AI 카메라와 연동해 딥러닝 기반 AI 검색(사람, 얼굴, 차량, 번호판)을 할 수 있으며, 다이내믹 이벤트(Dynamic Evenet) 기능을 탑재해 와이즈넷 카메라에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별도의 연동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식별/호환함으로써 이벤트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와이즈넷 X 시리즈 NVR 3종은 최대 8K 초고해상도의 선명한 고품질 영상 제공하며 AI 카메라 연동을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관제를 구현할 수 있어 업계 선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최신 UI/UX 채용으로 많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