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기업 데이터의 68%가 방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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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기업 데이터의 68%가 방치 중”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7.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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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관리 과제 및 해결 방안 담은 ‘Rethink Data: 에지에서 클라우드까지 - 비즈니스 데이터 가치의 극대화’ 보고서 발간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가 1500명의 글로벌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Rethink Data: 에지에서 클라우드까지 - 비즈니스 데이터 가치의 극대화’ 보고서를 통해 비즈니스에 사용 가능한 데이터의 68%가 활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씨게이트가 의뢰하고 시장조사기관 IDC가 조사를 수행했으며, 오늘날 가장 시급한 과제인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보고서에 활용된 설문조사는 아태 및 일본 지역 500명, 유럽 475명, 북미 375명, 중국 150명 등 전 세계에서 응답자를 선별했다.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 씨게이트 CEO는 “이번 보고서와 조사를 보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강력한 대량 데이터 작업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데이터로부터 얻는 가치는 기업의 성공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는 아래와 같은 주요 결과를 포함한다.

• 데이터양이 급증함에 따라 데이터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IDC는 향후 2년간 기업 데이터양이 연간 42.2%의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기업이 활용 가능한 데이터 중 단 32%만이 사용되고 있으며, 68%는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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