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7개 ICT 기술 자격검정 운영…IT 인재양성
상태바
KAIT, 7개 ICT 기술 자격검정 운영…IT 인재양성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07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정보통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리눅스마스터(국가공인) 등 7개의 ICT 기술 자격검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AIT는 국내 ICT 취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KAIT에서 자격운영 중인 리묵스마스터, 검색광고마케터, 파이썬마스터 자격증에 대해 취업정보 안내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취업포털 업체인 인크루트, 사람인, 잡코리아의 API와 연동해 KAIT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리눅스 전문 공인자격인 리눅스마스터는 취업혜택 외에도 학점은행제 학점인정, 일부 군특기병 특성화고 지원 시 가산점,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기재 인정 등 활용도가 매우 높은 자격으로 중고등 학생부터 취업준비생까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올 6월에 첫 시행된 파이썬마스터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직무에 활용될 수 있는 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중등 학생부터 관련학과 전공자나 실무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1급, 2급, 3급으로 구성된 전문자격이다.

KAIT는 앞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활용범위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KAIT 자격검정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