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가 PS4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The Last of Us Part II, 이하 라오어2)’의 공식 라이선스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 2TB(Seagate 2TB Game Drive)를 한국에 출시한다.
라오어2는 소니 PS4 진영을 대표하는 인기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으로 6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 전 일부 스토리와 게임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전문가 리뷰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씨게이트가 출시하는 라오어2 공식 라이선스 외장 HDD는 게임의 주인공인 ‘엘리’의 독특한 타투 모양이 레이저로 각인된 디자인으로 시리즈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2TB의 넉넉한 용량으로 라오어2는 물론이고, 50개 이상의 PS4 게임을 다운로드해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9만 9천 원이며, 예약판매 전문 쇼핑몰 예판넷과 오프라인 게임숍 한우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씨게이트는 최근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와 파이어쿠다 120 SATA SSD와 같이 점차 고도화되어 가고 있는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출시하며 게이밍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CES 2020에서 발표한 바라쿠다 FAST SSD와 주변 기기 확장까지 도와주는 파이어쿠다 게이밍 독과 같이 폭넓은 제품군으로 게이머와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지속해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