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보안 비용절감, 인식변화, 지속가능한 보안 동시 구현 목표
보안 기업 와파스시스템즈(이하 와파스)가 정보보안이 필요한 기업의 비용절감과 인식변화, 지속가능한 보안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스타트업을 위한 구독형 보안 서비스, ‘월간해킹’을 출시했다.
원간 해킹은 해킹 대회 수상 및 문제 출제 등 우수한 경력을 지닌 화이트 해커가 멤버십에 가입한 서비스 운영사의 서비스를 실제 해커 관점에서 컨설팅하는 ‘오펜시브 시큐리티(Offensive Security)’ 방식이다.
이용자는 월 30만 원부터 250만 원 사이의 플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월간해킹 멤버십 서비스를 1개월 단위로 구독할 수 있다. 특히 와파스는 현재 신규 멤버십에 가입사에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무료 체험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Web/App 취약점 진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와파스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초기 서비스 운영사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보안 서비스 비용은 적게는 수 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 천만 원에 이른다"며 "비용적 문제와 스타트업들의 보안인식 개선을 위해 월간해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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