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환불 대행 전문 '환불 팩토리'가 수수료율을 10% 낮췄다. 기존 40%에 진행하던 수수료를 30%로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양산형 게임, 게임사의 지나친 과금 결제로 환불을 원하는 이들도 많다.
경쟁우위 선점을 위해 수백만 원에 이르는 유료 아이템 결제가 이뤄지고 있지만, 지나친 과금 유도와 자동 사냥 위주의 게임 진행, 미비한 업데이트에 지쳐 환불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급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이 구글 환불을 진행하기에는 까다로운 것이 많다. 절차도 복잡하고, 철저한 준비 없이 신청한 경우 거절될 가능성이 높다.
후불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환불 팩토리 관계자는 "전문 환불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간혹 터무니없이 저렴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다. 너무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할 경우 환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이 구글 측에 지속적으로 환불을 요청한다면 추후에 업체를 이용한다 해도 거절될 가능성이 높다. 환불은 신중하게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환불 팩토리의 경우 수수료 후불 정책을 채택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불팩토리를 통해 환불 가능한 게임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니지2M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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