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직장인소개팅 시 주의 행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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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직장인소개팅 시 주의 행동 공개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05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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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커피소개팅, 점심소개팅 등 짧은 시간을 이용해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직장인소개팅에 관심이 많다.

이에 서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서는 이와 같은 만남을 원하는 30대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어 ‘직장인소개팅 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공개했다. 

먼저, '취조하듯 상대방의 신상을 물어보는 것'이다. 초면에 가정사를 묻는다거나 연봉, 재산 등 민감한 질문은 기본적인 매너에 어긋나는 행동이니 삼가는 게 좋다. 두 번째로는 '대화 중에 휴대전화를 보는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첫 만남에서 상대방이 휴대전화를 볼 경우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하는데 단순히 시계를 본다거나 부재중 알림을 확인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신경 쓰지 않은 의상'이다. 만일 첫 만남에 트레이닝 복과 같은 무성의한 차림이나 구겨지고 지저분한 옷차림으로 나온다면 호감을 사기란 힘들 것이다. 또한 귀한 시간을 낸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옷이 날개’ 라는 말을 명심하여 직장인소개팅 시 복장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월에 성혼커플 최다를 기록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청담동 본사를 비롯해 대전결혼정보회사, 대구결혼정보회사, 부산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중매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 고객층으로는 의사, 검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회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재력가 및 30대 대기업 직장인들이 활동 중이다.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 채널에 싱글 남녀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애 팁과 소개팅 장소 등 유용한 정보를 소개함으로써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쁜 업무로 인해 방문상담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에 결혼정보회사후기와 가입, 미팅파티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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