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소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국가와 공공기관 직원의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정보보안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본적인 보안 인식 교육부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의 이해, 실제 보안사고 사례, 대응방안, 꼭 지켜야할 사항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구성됐다.
앞서 플라이빗은 정기적으로 전 직원 개인 PC 보안 진단, 메일 및 웹사이트 이용 유의사항 공지 등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 및 리스크 최소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이행은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되기 위한 기본적 책무”라며 “임직원의 보안 인식제고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다 철저하게 보호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라이빗(Flybit)은 최근 디지털자산 정보, 입출금 페이지 개선 등 지속적으로 사용자 편의성 및 접근성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이트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거래 안정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