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마트빌리지' 4곳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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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빌리지' 4곳 생긴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5.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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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제주 구좌읍, 김해 진영읍, 강진 강진읍, 완주 봉동읍 4곳 선정
읍·면당 20억 원씩 총 80억 원 지원
읍·면당 각 5개씩 총 20개의 서비스 개발‧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2020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를 통해 제주 구좌읍, 김해 진영읍, 강진 강진읍, 완주 봉동읍의 4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에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한 생산성향상·안전강화·생활편의 서비스를 보급·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부는 선정된 4개 지역 1개 읍·면당 20억 원씩 총 80억 원을 지원해 1개 읍·면당 각 5개씩 총 20개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적용한 후, 운영성과에 따라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스마트빌리지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지난해 개발된 우수한 서비스를확산할 뿐 아니라,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및 특화 서비스를 발굴·보급하게 된다.

한편 과기부는 지난해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과 무안군 무안읍을 선정해 ▲ICT 융합기반 축우관리 ▲드론 기반 정밀 농업 ▲태양광 안내판 지역정보 ▲지능형 영상보안관 ▲양방향 소통 어르신 돌봄 ▲스마트 쓰레기통 등 10개의 서비스를 개발‧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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